북부산농협, 「2023년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대상 수상 쾌거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이 지난 9일 노보텔 엠버서더 용산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카드대상은 2009년 농협카드 출범 이후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북부산농협은 사무소부문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개인부문에서는 조현희 과장, 송혜진 계장, 안정미 과장보, 배소영 과장 등 4명의 직원이 장려상, 박종미 주임이 지역우수상을 수상하여 북부산농협의 우수한 사업추진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북부산농협은 지난 1973년 출범 이후 지역의 대표 유통․금융기관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부울경 최초로 금융자산 3조원을 달성하는 등 영남권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농협에서 사무소 단위 최고영예로 꼽히는 총화상 3회 수상을 비롯하여 23년 상호금융대상 발전상 수상, 21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19년 윤리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승걸 조합장은“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면서“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한 금융기관으로써 더 큰 역할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