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 고신대학교를 위한 코람데오 기도회 물결 이어져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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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를 위해 기도하는 코람데오기도회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4월 29일(월)에 16차 기도회가 진행된다. 한편, 3월 18일(월) 오후 3시에 남마산노회(노회장 박해형 목사)와 함께 진행된 15회차 기도회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문지환 목사(많은물소리운동본부 서기)의 인도로 진행됐다.


찬양은 더원교회 이채희 목사, 기도는 남마산노회 서기 변인섭 목사, 특송은 경남남마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와 음악과 정은성 동문(94학번)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섬겼다. 이어 임태혁 목사(경남남마산노회 부노회장)가 '하나님으로 인해 존귀한 우리'(시 48:1-14)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시온산이 높고 아름다운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좌정하여 계시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우리 자신과 고신대학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존귀한 가치를 드러내는 고신대학교와 우리 모두가 되자"고 권면했다.


기도회는 김준모 목사(고신대학교 교목)의 인도로 고신대학교와 부속복음병원, 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박해영 목사(남마산노회장)의 축도와 변성규 목사(목사동문회장)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특별히, 변성규 목사는 간식을 제공해 주신 경남남마산노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학교와 계속해서 동역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도회 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심성희 권사(경남남마산여전도회연합회 회장)가 발전기금 5십만 원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코람데오기도회는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와 고신대학교 후원회 주최, 많은물소리운동본부 주관으로 매월 1회 고신대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다. 이 기도회를 통하여서 더욱 하나가 되고, 선한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해본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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