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부산 남구 대연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옥)는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 『행복 더하기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관내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로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20세대에 반찬을 지원하였다.

이번 『행복 더하기 밑반찬 지원』 사업은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연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는 희망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반찬을 준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세대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였고 대상자들의 안부와 생활의 불편한 점을 살펴보았다.

박순옥 대연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