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지사협·행복마을주민협의회, 「건강듬뿍 계절김치 지원」사업 추진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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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보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경애, 김인곤)는 24일 「건강듬뿍 계절김치 지원」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사업은 보수동 자체 모금사업인 ‘행복울타리’의 후원과 ‘보수동행복마을주민협의회’(회장 방정복)의 재능기부로 김치를 만들어 지원하는 민관협력 나눔 활동으로 오는 7월까지 매월 20세대씩 총 80세대 200만 원 상당의 계절김치를 지원하게 된다.


김인곤 민간위원장은 “계절김치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방정복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를 지원받은 분들은 김치로 입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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