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레시피 사랑의 죽 드려요 사업 추진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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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이, 방성달)는 4월 24일부터 6개월동안 관내 독거노인 10세대를 대상으로 ‘복지레시피 사랑의 죽 드려요’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누리 희망나눔 사업비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1회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죽을 전달하며 복지상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방성달 민간위원장은“독거노인들의 식사도 지원해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 사업을 통해 고립되기 쉬운 노인들이 사회적 소속감을 인식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노인 돌봄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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