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장학회,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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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장학회(회장 안천일)에서는 지난 4월 26일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영)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76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자정장학회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과 지원을 강화하고자 2012년 1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설립되었으며, 매년 13명의 학생들에 1,8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영선2동 관내 중학교 재학생 2명에게 지원되며, 중학교 50만원, 고등학교 100만원, 대학교 120만원을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자정장학회의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학생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천일 자정장학회 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돕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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