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사꾼, '2023년 연제구장애인협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감사장 수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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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7일 부산 연제구 해암뷔페에서 개최된 ‘2023년 연제구장애인협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인 도시농사꾼은 냉동컨테이너를 활용한 스마트 큐브팜(CUBE FARM)을 개발, 운영하여 저온성표고버섯(은화고)를 재배·생산하고 있다. 이를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 공급하고 구축하여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도시농사꾼의 전정욱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스템을 통해 지역사회 발달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들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단지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 도시농사꾼은 스마트 큐브팜(CUBE FARM)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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