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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2학기 Trend Watching 글로벌 창업캠프 참가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달 28~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5-2학기 Trend Watching 글로벌 창업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Trend Watching 글로벌 창업캠프’는 부산권 10개 대학이 공동운영 중인 ‘AI 기반 창업마케팅’ 교과목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10개 대학에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도쿄 현지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며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이튿날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 부산여자대학교 학생들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기열 RISE 사업단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학생들이 직접 해외 시장을 경험하며 창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글로벌 창업캠프가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고 향후 도전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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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부산진구 찐 스타트업 캠퍼스 IR피칭 경진대회 성료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RISE사업단은 부산진구청과 부산진구 내 3개 대학(부산여대, 동의대, 동의과학대)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부산진구 찐 스타트업 캠퍼스’의 마지막 일정인 IR피칭 경진대회를 지난달 27일 부산 비즈니스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찐 스타트업 캠퍼스’ 프로그램은 부산진구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년 창업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창업 교육을 통한 지역 청년 스타트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로 3년째 운행되고 있다.
이번 IR피칭 경진대회에서 부산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우수한 창업 역량을 발휘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SNs팀(팀장 간호학과 손영성)이 투석환자 전용 지혈대를 주제로 한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부산진구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어준희팀(팀장 호텔외식조리과 어준희)은 ‘전통과 즐거움, 부전시장에서 만나다’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해 우수상(부산여자대학교 RISE 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장기열 RISE사업단장은 “부산지역 내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IR피칭 발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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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직원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 집체연수’ 실시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대학 구성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직원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 집체연수’를 지난달 25~26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취업혁신처와 사무처가 부서를 나누어 각각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취업혁신처 집체연수에서는 ‘취업지도 혁신: 대학 직원 실무 및 상담역량에 바로 쓰는 생성형AI 120% 활용법’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A조는 오전(9:00~12:00), B조는 오후(13:00~16:00)로 나누어 창조관 3층 교양컴퓨터3실에서 연수가 진행됐으며,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형AI 기반 상담·문서 작성·취업지원 활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다음날 26일에 열린 사무처 연수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의 역량설정과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업무 몰입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A조는 13:00~15:00, B조는 15:00~17:00 일정으로 중앙도서관 1층 자기주도학습실에서 진행됐다.
정영우 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행정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실무 역량과 조직 소통력을 강화하는 것이 학생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체연수를 통해 부산여자대학교는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협력과 존중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5-12-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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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RISE사업단, ‘AHIA 선진현장 해외연수’로 글로벌 역량 강화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RISE사업단은 지난 15~22일까지 6박 8일간 독일에서 ‘2025 AHIA 선진현장 해외연수 및 뒤셀도르프 MEDICA 참가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항노화산업(고령친화·실버테크) 분야의 글로벌 흐름을 체감하고, 지역 기반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혁신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사업은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과 지역기업협업센터(RICC)가 주최·주관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ICA 2025를 직접 참관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했다.
연수 기간 동안 부산 헬스케어 혁신 라운드테이블, NRW주정부 정책간담회, 뒤셀도르프시 대외산업협력팀 정책간담회, 산업현장 방문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유럽 현장의 정책·산업·기술 동향을 직접 체감했다.
참가 학생들은 “MEDICA를 직접 보며 헬스케어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를 실감했다. 진로를 의료기기 분야로 확장해보고 싶다는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장기열 RISE사업단장은 “이번 해외연수는 지역 대학생과 산업체가 함께 해외 선진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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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RISE사업단, 동구 지역아동센터 6곳과 산학협력 체결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27일 부산시 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6곳과 ‘글로벌 생활안전 교육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주노동자·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 기관은 좌천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수정지역아동센터, 엘림지역아동센터, 한아름지역아동센터, 해솔지역아동센터, 꿈나무수정지역아동센터이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정영우 총장은 “지역사회 안전 환경 조성에 대학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협력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열 RISE사업단장은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은 교육과 돌봄이 만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영 재난안전교육센터장은 “아동과 보호자, 이주민 가정의 안전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부산여대 RISE사업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보호자, 이주민·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에는 부산광역시간호사회 간호돌봄 봉사단도 함께 참여한다.
2025-11-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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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부산미용고등학교 학생 대상 전통문화 체험 ‘문화학교’ 운영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전통문화 체험 문화학교’에 부산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산여자대학교 다도관에서 진행되는 문화학교는 다도 예절 교육, 차의 역사 알아가기, 전통 차 마시기, 다식 체험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어 부산지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그리고 외국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꾸준히 신청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산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식 체험과 차 예절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도와 다식 체험이 인상 깊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산여자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대학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dado@bwc.ac.kr)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산여자대학교 정영우 총장은 “전통문화를 몸으로 배우며 예절과 마음가짐까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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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BWU-RISE 기업협의체 발대식 및 지산학공유워크숍' 성료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11월 24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5 BWU-RISE 기업협의체 발대식 및 지산학공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체와 대학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RISE사업의 주요 추진 프로젝트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대식에는 부산RISE혁신원 관계자, 지역 산업체 인사, 부산여자대학교 교수진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BWU-RISE 기업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BWU-RISE 기업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설명 ▲위원장 선출 ▲협의체 운영 목적 및 연간 운영계획(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역 산업 및 기업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개편 자문,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 및 현장실습 확대, 지산학 협력 기반 산학 공동프로젝트 추진, 기업 문제 해결 프로그램 참여 등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부산여자대학교 장기열 RISE사업단장은 “대학과 산업체가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지역 혁신을 이끄는 핵심 요소”라며 “기업협의체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우 총장은 “BWU-RISE 기업협의체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산업체의 생생한 현장 요구를 교육에 적극 반영하고, 대학의 전문 역량이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RISE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산학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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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RISE사업단, 제2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성료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은 (사)부울경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지난 5일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한 ‘제 2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She is Ready!’ 라는 슬로건 아래 부울경 지역의 유망 여성 창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부산여대 RISE사업단은 이번 대회에서 부산여자대학교 총장상(차세대 여성기업인상)을 시상했으며, 해당 상은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운영 솔루션 제로메이커스 권아은 대표에게 돌아갔다.
장기열 RISE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여성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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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RISE사업단은 지난달 29~31일까지 대구 EXCO 서관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은 부산다반사(茶飯事)코스를 선보였다. 블랜딩 티, 로컬푸드를 활용한 비빔밥, 자체 개발 블랜딩 드립커피로 구성된 이 코스는 부산 영도를 대표하는 로컬푸드인 고구마순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히비스커스와 레몬밤 등을 블렌딩한 자체개발 블랜딩 드립커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커피의 맛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부산다반사 코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드립커피 구매 의사를 밝히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여자대학교 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25-1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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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양정 1·2동 주민센터에 수익금 기부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총학생회와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2025년 지산학과 함께하는 동방성장축제 및 행경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양정 1·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와 산학협력단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든 수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가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정 1·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에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우 총장은 “부산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과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대학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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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 부산형 RISE 외국인 유학생 및 성인학습자 진로박람회 참여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2025 부산형 RISE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BOCU 외국인 유학생 및 성인학습자 진로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형 RISE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전문대학들의 연합체인 ‘BOC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부산 지역 내 전문대학들의 직업·평생교육 성과를 확산하고, 유학생 유치와 성인학습자 재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진로·문화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여자대학교는 스마트건강운동과에서 스포츠테이핑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사회복지계열의 성과 발표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교육과 직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장기열 RISE사업단장은 “부산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직업교육과 평생학습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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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RISE 사업단, 사회공헌 우수기업 방문
부산여자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10~11일 사회공헌 우수기업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부산 지역 내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관련 업무 담당자 11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삼다수공장 및 한라산소주 공장을 방문해 각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부산 지역 기업인 DRB, 부산관광공사, ㈜세정도 각 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제주형 사회공헌 활동’을 벤치마킹하여 부산 내 기업·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부산 지역 기업과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사업도 구상할 계획이다.
장기열 부산여자대학교 RISE 사업단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학과 부산 내 기업·기관이 연합해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부산의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13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