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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대 상승 출발…환율 10.2원 하락
2026-04-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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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발, 디트로이트·미네아폴리스 환승, 짐없이 갈아탄다
인천공항에서 미국 디트로이트 및 미네아폴리스 공항에 도착해 환승하는 승객들은 앞으로 짐 검사를 새로 하지 않고 바로 연결편에 탈 수 있게 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13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애틀란타 공항에서 환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위탁수하물 원격검색(IRBS)을 4월 15일부터 디트로이트 및 미네아폴리스 공항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탁수하물 원격검색은 인천공항에서 실시한 수하물 보안검색 엑스레이 이미지를 미국에 미리 보내 항공기 도착 전, 원격 검색 후 이상 없는 수하물은 연결 항공편에 바로 탑재하는 방식이다.
그간 디트로이트 및 미네아폴리스 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 수하물이 자동 연결되지 않아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받아 세관검사 및 수하물 임의개봉 검색 등을 통과하고, 환승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다시 위탁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제 인천-디트로이트·미네아폴리스 노선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은 수하물을 찾지 않고 곧바로 연결편에 탑승하는 ‘짐 없는 환승’이 가능해져 환승시간이 최소 20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인천-디트로이트·미네아폴리스 내 환승에 통상 1시간 30분(입국심사 포함) 가량 걸렸다.
이번 서비스는 인천-디트로이트, 인천-미네아폴리스 직항 노선 이용객은 물론, 제3국에서 출발해 인천을 거쳐 미국으로 향하는 환승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와 미국 교통보안청(TSA), 관세국경보호청(CBP) 간 협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현재 인천-디트로이트·미네아폴리스 노선은 델타항공이 하루 각 1편씩 운항하고 있다. 작년에 이들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7만 1828명이었다. 이 중 디트로이트·미네아폴리스 공항에서 환승한 승객은 4만 5235명으로 전체의 약 63%를 차지하는 등 환승 승객이 많았다.
국토교통부 이상헌 공항정책관은 “이번 위탁수하물 원격검색 확대 시행은 한·미 간 항공보안에 대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성과로서, 승객 편의 향상은 물론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4-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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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경남서 ‘생산적 금융’ 현장경영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경남권역을 방문해 지역 전략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경남 지역의 핵심 산업인 해양·항공·방위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첫날인 13일은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열린 ‘동남권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해당 센터는 경남 지역 전략산업인 해양 조선업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컨설팅과 특화상품을 제공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4일에는 주요 산업 현장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강 행장은 기업관계자들과 만나 경영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K-조선 및 방산 수출 확대 및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경남권역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거점으로 해양·항공·방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국가 경제 경쟁력을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금융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농협은행만의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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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미국 소비자전문지 평가 1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발표한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의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최고 권위의 소비재 전문 월간지다. 주요 소비재에 대해 업체별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성능 평가와 신뢰도 및 만족도를 종합해 총점 88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의 성능 평가 항목 10개 중 △디스플레이(Display) △후면 카메라 이미지 품질(Camera Rear Image Quality) △배터리(Bettery and charging) △내구성(Durability) △사용 편의성(Ease of use) 등 7개 분야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6.9형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기기 중 배터리 성능이 가장 긴 51시간 30분의 사용시간을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평가 상위 30개 제품 중 유일하게 배터리 항목 만점을 부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활용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미대학체육협회(NCAA)의 공식 모바일폰으로 선정돼 스포츠 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필라델피아에서는 전미대학체육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드론쇼를 진행했다.
영국에서는 공공장소 내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유럽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강조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2026-04-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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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월 취업자수 전달대비 1000명 감소, 고용률 58.4%
3월 부산 취업자가 전년동월에 비해 5000명 줄었다. 지난 2월에 비해서는 1000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동남지방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부산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산의 취업자는 169만 4000명을 기록했다. 고용률은 58.4%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취업자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두달간 감소하다 지난 2월 3만 8000명이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업황이 부진한 건설업과 제조업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건설업이 1만 9000명(-15.4%) 줄어 가장 감소폭이 컸다. 이어 제조업 1만 4000명(-5.6%), 도소매·숙박음식업 7000명(-2.0%) 줄었다.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는 2만 1000명(2.8%),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 6000명(7.4%) 증가했다.
부산의 15세 이상 인구는 290만 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 명(-0.3%) 감소했다. 이가 운데 경제활동인구는 173만 7000명으로 1만 1000명(-0.6%) 줄었다.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116만 5000명으로 1000명(0.1%) 늘었다.
실업자는 4만 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13.0%)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같은 기간 5000명(20.3%) 증가했으나, 여자는 1만 1000명(-42.3%) 줄었다. 실업률은 2.5%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했다.
한편 국가데이터처가 집계한 3월 전국 취업자 수는 20만 6000명이 증가해 2개월 연속 20만 명대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79만 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0만 6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건설업 부진에 더해 내수를 보여주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도 줄었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1만 8000명 줄어 작년 4월 이후 11개월 만에 감소했다. 숙박·음식점업(-2000명)은 작년 11월부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제조업은 4만 2000명, 건설업은 1만 6000명 각각 줄었다. 제조업은 21개월 연속, 건설업은 23개월 연속 감소세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7%로 0.2%포인트(P)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7%로 0.4%p 증가했다.
실업자는 88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5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3.0%로 0.1%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7만 1000명으로 6만 9000명 늘었다. 이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54만 8000명으로 3만 1000명 증가했다.
2026-04-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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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모피자 맛 논란 휩싸여…“치즈 변경, 품질 향상” 해명
부산 지역 외식 업체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이재모피자가 치즈 재료를 바꾸면서 맛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모피자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치즈 재료 변경은 원가 절감이 아닌 품질 향상을 위한 선택”이라고 해명했다.
이재모피자 측은 “세계적인 유명 기업인 미국 사푸토사와 협력해 홀밀크(지방분을 뺀 우유) 타입의 고퀄리티 100% 자연 치즈인 ‘이재모 프리미엄 치즈’를 독점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모피자 측은 “모든 원재료는 이재모피자의 정체성이자 철학”이라며 “핵심이 되는 원재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고이자와 유기농 원당, 국산 양파 등은 최상급 재료만을 추구하고 있다”며 “원가를 낮추기 위해 품질을 저버리는 일은 저희의 자부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오직 고객님만을 위해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정직하게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모피자는 지난 1992년 부산 중구 광복동에서 창업한 피자 전문점으로, 현재 부산 6개, 제주 1개 등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 같은 인기에 지난해 기준 매출 461억 원, 영업이익 127억 원을 기록했다.
2026-04-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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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즌2’ SNS 이벤트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즌2’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한전KPS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블로그(blog.naver.com/kpstoryroom)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pstoryroom) △페이스북(www.facebook.com/KPStoryroom) 중 한 곳을 팔로우(혹은 이웃추가)한 뒤 ‘무물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평소 한전KPS나 전력 분야 등에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이나 회사에 대한 개선의견, 제안사항 등을 남기면 ‘Q&A(문답) 콘텐츠’로 제작된 게시물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일반당첨자 20명에게는 음료교환권도 지급된다.
이번 ‘무물 이벤트’는 회사와 관련된 간단한 질문부터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극복,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기후위기 대응 등 전문분야까지 전력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이자 국내외 발·송전 설비 정비 분야 선도 회사로서 전문성을 살린 답변으로 국민과의 소통 창구를 한층 더 넓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전KPS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통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회사 누리집(www.kps.co.kr)에 개설한 ‘열린KPS 1번가’, ‘국민행복나눔터’ 게시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꾸준히 받아 경영혁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2026-04-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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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관세청 AEO ‘A등급’ 공인 갱신…글로벌 수출입 경쟁력 입증
한국남동발전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대외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30일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등급 공인 갱신 승인을 받고, 14일 부산세관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공인하는 국제 표준으로, 미국·유럽연합(EU)·중국 등 전 세계 90여개국이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다. 각국 관세청이 법규 준수도와 안전관리 수준 등을 엄격히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만 부여하는 ‘글로벌 무역 신분증’과도 같다. 이번 공인에 따라 남동발전은 향후 통관 절차 간소화, 관세 조사 유예, 과태료 경감 등 관세 행정상의 혜택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번 성과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공인 유지를 위해 통관 적법성 분야의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부서별 인터뷰를 통해 예상되는 쟁점 사항을 선제적으로 도출해 왔다. 특히 부산세관 기업상담전문관(AM, Enterprise Accounts Manager)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심사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며 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AEO 공인 유지가 남동발전의 에너지 원료 및 자원 조달 과정이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음을 대내외에 증명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결정에 안주하지 않고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사 시 지적된 사항을 바탕으로 내부 통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신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업무 진단과 정기 자체 평가를 지속해 공인 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AEO 인증은 단순한 행정적 혜택을 넘어 우리 회사의 글로벌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법규 준수도를 높이고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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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맛 논란’ 이재모피자 입장문 "품질 향상 위한 선택"
부산 맛집으로 꼽히는 이재모피자가 치즈 변경을 둘러싼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재모피자는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치즈 변경은 원가 절감을 위한 것이 아니라 품질 향상을 위한 선택이라고 했다.
회사 측은 미국 유제품 기업과 협력해 ‘이재모 프리미엄 치즈’를 독점 공급받고 있으며, 이는 저염 기준에 맞춘 별도 공정으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임실 치즈에 대해선 “오랜 파트너”라고 언급하면서도 현재 치즈 블렌딩이 도우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2026-04-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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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전사 학습문화 확산 위한 ‘KICOX Edu-Week’ 첫 도입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사적 학습문화 확산과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키콕스 에듀 위크(KICOX Edu-Week)’를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Edu-Week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본사 키콕스홀과 전국 지역본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되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그간 상시적으로 운영해 온 직무 및 소양 교육을 특정 기간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조직 차원의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산업 및 정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리더십 △조직문화 등 세 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첫날에는 AI 활용 특강과 실습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실무에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배양하며, 둘째 날에는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는 간부 대상 리더십 교육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성희롱 예방, 청렴 및 안전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 임직원의 필수 소양 교육을 현장 중심으로 실시한다.
산업단지공단은 이번 교육을 단순 이수 중심에서 벗어나 구성원이 함께 체감하는 학습 경험으로 전환하고, 조직 전체의 학습 속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나아가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초 직무와 소양 교육을 집중 운영하는 고유의 교육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Edu-Week는 단순한 교육 행사를 넘어 조직 내 배움의 문화를 뿌리내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AI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임직원 스스로 변화를 학습하고 실천함으로써 공단의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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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최초 어촌체험휴양마을 장곳항, 17일 갯벌 체험장 본격 개장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권오열, 이하 인천센터)는 강화군 최초의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장곳항 매음어촌계가 오는 17일부터 갯벌 체험장을 본격 개장하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매음어촌계는 인천센터가 위탁 운영 중인 ‘강화군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앵커조직 운영’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13일 강화군 내 유일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공식 지정된 바 있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어촌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체험 및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을을 선정하는 제도로, 이번 갯벌 체험장 개장은 마을 지정 이후 선보이는 첫 공식 활동이다.
매음어촌계는 다음 주 갯벌 체험 시작을 기점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체계화한다. 향후 다채로운 해양·어촌 자원과 연계한 즐길 거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석모도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주민 참여형 소득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인천센터는 이번 개장이 주민 주도의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마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안내, 홍보,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반적인 밀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오열 인천센터장은 “강화군 최초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정이라는 주민들의 값진 노력이 이번 갯벌 체험장 개장이라는 실질적인 어촌 활력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다”며 “장곳항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어촌체험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2026-04-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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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글로벌봉사단 대학생 봉사단원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체코 글로벌 봉사단으로 활약할 대학생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의 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생 중 해외 봉사활동 및 국제문화교류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케이팝(K팝) 댄스, 태권도, 국악, 보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에 특기가 있는 학생들은 우대 대상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15명 내외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한수원 임직원 봉사단원과 함께 사전교육 및 활동준비 기간을 가진 후, 오는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체코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체코 현지 테믈린, 트레비치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 노력봉사, 한국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 음식 만들기와 문화(K팝 댄스, 태권도, 사물놀이 등)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 경주 청소년 오케스트라팀을 파견했고, 올해에는 경주시 유소년 축구팀이 체코 트레비치 유소년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해 한·체코 미래세대의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매년 체코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원전건설 예정지인 트레비치 등지에서 노력봉사, 문화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10년째 꾸준히 펼치며 체코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봉사단이 추가 원전 수주 후보지 테믈린에도 처음으로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한국문화 소개와 K푸드 만들기, 태권도 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봉사단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한수원(www.khnp.co.kr)과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누리집(www.1.or.kr)을 통해 문의, 신청하면 된다.
2026-04-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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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韓 올해 경제성장 1.9%"…1월 전망치 유지
미국과 이란의 휴전협상 결렬 위기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계속되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유지했다.
1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밝혀 앞서 1월 발표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41개 선진국 그룹의 평균 1.8%를 웃도는 수준이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0.2%포인트(P) 낮춘 3.1%로 내다봤다.
IMF는 매년 1·4·7·10월 등 4차례 세계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앞서 1월 발표 때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3%, 한국은 1.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시 주요 국가별 성장 전망치는 미국 2.4%, 중국 4.5%, 유로존 1.3%, 일본 0.7% 등 이었다.
재경부는 이번 IMF의 전망치 유지에 대해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에 따른 영향을 받았으나, 추가경정예산 효과가 보완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다만 이번 IMF의 전망은 올해 중반부터 에너지 등 생산·수출 등이 정상화 된다는 것을 전제로 전망한 것이다. 중동 전쟁의 향후 전개 상황에 따라 하향 조정 가능성이 열려있는 셈이다. IMF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공급망 교란, 금융시장 조정, 보호무역 확산 등을 주요 하방 리스크로 꼽았다.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한 댄 카츠 IMF 수석부총재 역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중동 상황으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세계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세계 경제의 성장 경로와 인플레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세계 주요 경제기관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유지 혹은 소폭 조정 하고 있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기존 1.9%를 유지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는 최근 0.2%P 올린 1.9%로 전망했다.
특히 ADB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회복세를 성장률 상향 전망의 요인으로 꼽았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출을 견인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ADB 역시 중동 전쟁이 1개월 이내 조기 안정된다는 전제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7%로 0.4%P 내렸다.
한편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면 수출과 내수 위축, 물가와 환율 상승 등 경제 전망의 악재로 올해 정부가 세운 2% 성장 목표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큰 경제구조 상 경기 하방 리스크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OECD의 1.7% 전망도 올해 중반부터 석유·가스·비료 가격 점진적 하락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했다. 전쟁이 길어져 하반기까지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1.7% 성장도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최근 발표한 '경제동향' 4월호에서 "완만한 경기 개선 흐름을 보였던 우리 경제는 중동 전쟁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2026-04-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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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순차 홍보 시작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 이하 공단)은 14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오늘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순차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차 홍보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자원안보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 3월 24일 기후부가 발표한 ‘12가지 에너지절약 국민 행동’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국민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에너지공단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오늘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을 생활 속 사례와 함께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국민행동은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다.
사례자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승용차 5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장인 임모 씨(50).
울산 북구 자택에서 동구에 소재한 직장까지 매일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임씨에게 승용차 5부제는 의무사항이 아니었다. 출근길 편도 19km, 자가용으로는 30분이면 충분하고, 굳이 번거로움을 감수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자원안보위기가 심화하면서 국가적 원유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인 승용차 5부제 참여를 결정했다. 번호판 끝자리가 2번인 승용차를 소유한 임씨는 매주 화요일 승용차 열쇠 대신 교통카드를 챙겨 집을 나섰다. 처음에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집을 나서야 했고,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환승을 거쳐 회사까지 도착하는 데 약 1시간이 소요됐다. 두 번째 5부제 시행일에는 주변에 사는 동료와 카풀을 하면서 다소 불편함을 줄일 수 있었다.
이렇게 5부제 참여 횟수가 늘어날수록 여러 변화가 생겼다. 한 달 기준으로 약 2만 7000원 정도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었고, 운전대를 잡는 대신 휴대폰으로 평소 놓쳤던 주요 기사를 읽으며 출근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위해 활용하는 여유도 생겼다. 또한, 임모씨는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승용차 5부제 참여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는 현재 원유 자원안보위기 상황에서 석유 소비를 줄이는 가장 직접적인 절약 방법 중 하나다. 개인의 연료비 절감은 물론, 국가적으로는 에너지 수급 부담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대도시 차량요일제를 시행할 경우 교통혼잡 완화와 공회전 및 정체구간에서의 연료낭비 감소를 통해 승용차 연료 소비의 1~5%를 절감할 수 있다. 국토교통 통계누리 기준 우리나라 승용차 2000만대의 하루 석유류 소비량은 36만 1000 배럴로, 하루에 3610~1만 8050배럴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월 단위로 환산하면 10만 8000~54만 2000배럴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1배럴은 159L(리터)로, 승용차 평균 연료통(40~65L) 기준 1배럴로 승용차 약 3대를 주유할 수 있다. IEA 절감률 중간값인 3%를 적용하면, 민간 승용차 5부제 참여 시 한 달 기준 약 97만대를 주유할 수 있는 석유가 절감된다고 볼 수 있다.
최재관 공단 이사장은 “지금은 국민 모두가 우리 일상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시행 중인 승용차 5부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거리 캠페인, 사회망관계서비스(SNS)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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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4회 암수기 공모전’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오는 5월 26일까지 암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암 수기 공모전은 암 환자와 가족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암 생존자들의 극복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원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조기 암 발견 사례, 암 극복 사례, 암 환자 간병 경험 등 암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암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기준에 맞는 양식을 준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원의 참가상이 수여된다.
정승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통계상 국민 270만 명, 즉 국민 19명 중 1명이 현재 암 투병 중이거나 5년을 초과한 암 유병자(암 유병자란 1999년부터 2023년 사이에 암을 진단받은 사람 중 2024년 1월 1일 기준 생존자를 의미함)”라며 “암은 단순히 치료로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예방부터 치료, 치료 이후의 재활과 추적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암 진료가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 치료 단계에 집중돼 왔다면, 앞으로는 치료 이후의 후유증 관리, 재발 감시, 삶의 질 유지까지 포함하는 통합적인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 특히 고령화로 암 환자가 증가하면서 암 역시 당뇨나 고혈압처럼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의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암 환자와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용기와 지혜를 전해줄 수 있다”며 “이번 암 수기 공모전이 암이라는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들에게 서로 위로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4회 암 수기 공모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역대 수상작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http://dirams.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14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