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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화재진압 지원 유공 민간인·단체 표창 수여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지난 1월과 2월 기장군 일대에서 발생한 공장·임야 화재와 전기버스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친 단체와 민간인에게 27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기장군 기장읍에서 발생한 공장·임야 화재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진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당시 엔지유무역상사는 장시간 현장에서 대응하던 소방대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대원들의 피로도 경감과 원활한 현장 대응에 기여했다.
지난 10일 기장군 철마면에서 발생한 전기버스 화재 현장에서는 탱크테크㈜ 소속 안주하 연구소장 등 직원들이 전기버스 화재진압장비 운용을 지원하며 진압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소방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재난 현장에서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 준 엔지유무역상사와 탱크테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민간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감사를 표하고, 민·관 협력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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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1호발령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 행사 개최에 따른 화재 발생과 다중운집 인파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4일 아침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하고 강화된 경계 태세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3년(23~25년) 평균 정월대보름 경계근무 기간 중 화재는 12건 발생했다. 특히 2019년 송정해수욕장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달집 점화 과정에서 유증기에 의한 폭발로 3명이 부상했으며, 2024년 송도해수욕장에서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달집 점화 전 유증기로 인한 소규모 폭발이 발생해 시민 관람객들의 안전이 위협받은 바 있다.
이에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사전 파악해 송도해수욕장 등 14개 행사장에 인원 375명과 소방차량 26대를 전진 배치한다. 또한 폭발과 산불 등 화재 확산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거리 유지 및 유사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등 62개 구간의 화재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소방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중 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할 구청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관리를 강화해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전 소방공무원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출동 장비를 점검하는 등 소방력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한다. 건조한 날씨 속 산악사고와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 긴급 출동 체계를 점검하는 등 정월대보름 기간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빈틈없는 대비·대응 태세를 확립해 부산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달집태우기 등 화기 취급 시 돌풍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행사 관람 시 소방과 주최 측의 안전관리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산림 인접지 등에서 화기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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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학교, 신규임용자과정 졸업생 91명 배출
부산소방학교는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43기 신규임용자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신규 임용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91명의 졸업생들은 강도 높은 체력단련을 바탕으로 화재‧구조‧구급 재난 대응 등 전 분야에 걸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24주간 모두 이수했으며, 각종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갖췄다.
이한령 교육생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교육과정을 넘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오늘의 다짐을 반드시 현장에서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 성적이 우수하고 타 교육생의 귀감이 된 12명에게 본부장 및 학교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졸업생들은 각 소방서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현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6-02-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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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9안전체험관, 신규 임용자 과정 교육생 대상 체험운영 실시
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김형섭)은 제43기 신규 임용자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119기념공원 참배 및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먼저 119기념 공원에서 헌화하며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기념 공원은 시민 친화적 개방 공간으로, 소방관 추모 동상과 부산에서 순직한 소방관 7명의 위령비가 설치돼 있어 시민과 교육생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장소다.
이어 진행된 체험교육에는 교육생 91명이 참여했으며, 도시재난·자연재난·생활안전·화재대응·구급출동 등 5개 코스로 나눠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김형섭 체험관장은 “이번 안전체험이 신임 교육과정 교육생들에게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춘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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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119종합상황실, 설 연휴 24시간 비상 근무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불을 밝힌 곳이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 119종합상황실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5일간) 동안 평소보다 급증한 신고 접수와 의료 상담 속에서도 119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시민 안전을 지켜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 기간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신고는 하루 평균 2257건으로 평일 평균 1859건 대비 22%(408건) 증가했다. 특히 최근 병원 수용 지연 상황이 이어지면서 의료기관 문의가 증가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업무량도 크게 늘었다. 5일간 총 7324건의 상담·안내를 처리해 일 평균 1465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평소 596건 대비 146%(869건) 증가한 수치다.
119종합상황실 내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상황관리요원이 상주하며 △응급환자 질병 상담 △병원 및 약국 안내 △이송 병원 선정 등 구급 관련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에는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는 데다 최근 응급실 미수용 사례까지 이어지면서 의료기관 안내 문의가 폭주해 업무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기존 4조 2교대 근무를 3조 2교대로 조정해 운영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긴박했던 상황은 설날 전날인 2월 15일 오후에 발생했다. 15시 19분경 운행 중이던 버스 안에서 7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3차례 시행해 자발순환회복(ROSC)에 성공했다.
이후 중환자실 치료가 시급했으나 연휴 기간 병상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부산 시내 병원을 신속히 확인·조율해 치료 가능한 병원을 확보했으며, 환자가 지체 없이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정식 119종합상황실장은 “명절 연휴는 119종합상황실이 가장 바쁜 시기 중 하나지만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4시간 멈추지 않는 시민의 생명 지킴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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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 이하 '부산소방')는 12일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위해 부산 내 9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은 12일 오후 3시 9개 응급의료기관(온병원, 좋은삼선병원, 광혜병원, 부산성모병원, 삼육부산병원, 센텀종합병원, 영도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문화병원)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응급의료기관들은 이송병원 선정이 지연되는 응급환자를 우선수용하여 1차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소방재난본부는 최종치료를 위한 재이송 필요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과 응급의료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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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방,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화재 발생 현황 분석 결과 발표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최근 5년(2021년~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부산 지역의 화재 발생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총 22일) 동안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9건이며, 인명피해는 13명(사망 0명, 부상 13명), 재산피해는 28억 원(’25년 김해공항 항공기 화재 영향으로 증가)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6.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일평균 0.5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설 연휴 기간 주택 화재 비율이 평상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평상시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11,924건 중 3,759건으로 31.5%를 차지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전체 139건 중 54건이 주택에서 발생해 38.8%를 차지했다. 이는 평상시 대비 7.3%p 높은 수치로, 명절 기간 가족과 함께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간대별로는 12~16시에 발생한 화재가 43건(30.9%)으로, 평상시 같은 시간대 화재 비율(23.5%)보다 7.4%p 높게 나타났다. 이어 20~24시가 25건(17.9%)으로 그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139건 중 88건으로 63.3%를 차지해, 평상시 부주의 화재 비율(56.2%)보다 7.1%p 높았다. 부주의 화재 중에서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39건(44.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가 24건(27.3%)으로 뒤를 이었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하는 주택 화재와 성묘 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명절이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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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2단계’발령… 재난대응 경계태세 강화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부터 약 일주일간 ‘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강화된 경계태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에는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공장·창고 등 사업장의 경우 장기간 휴무로 사전 안전점검이 미흡할 경우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 또한 철도역사와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귀성·여행객이 집중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소방은 설 연휴 기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한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소방청에서 새롭게 마련한 특별경계근무 발령 조치 기준을 적용해 위기 수준에 맞춘 2단계 대응조치를 이행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명절 연휴 전까지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 위법행위 방지를 위해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 소방관서장이 대형판매시설과 주거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점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또한 전 소방공무원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장비 및 용수시설 사전 점검 등 소방력 100% 가동태세를 확립해 신속 출동 기반을 마련했다. 건조한 날씨 속 산악사고 및 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 긴급출동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119종합상황실의 인력과 수보대를 보강해 상황관리 기능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화재예방 강화지구 등 화재취약지역 63개 구간에 대해서는 소방펌프차 기동순찰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크고 작은 재난에 빈틈없는 대비·대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들뜬 분위기로 가정이나 직장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2-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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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전기버스 화재 발생…부산소방 선제 대응 빛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0일 15시 58분 기장군 철마면 ○○여객 버스차고지에서 발생한 전기버스 화재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기버스 화재진압장치를 실제 현장에 투입·운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전기버스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재발 가능성과 장시간 진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연소 확대 방지를 최우선으로 대응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고, 배터리 냉각을 중심으로 한 진압 작전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은 전기버스 화재 대응 강화를 위해 해당 장비를 도입한 당일로 같은 날 실제 전기버스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장비를 즉시 현장에 투입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장비가 실전 현장에서 운용된 첫 사례로, 선제적 준비가 실제 대응으로 이어진 것이다.
현장에 투입된 전기버스 화재진압장치는 유압 시스템을 활용해 버스 측면에서 상부 배터리팩을 직접 관통한 뒤 소화수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전기버스 화재의 핵심 위험 요소인 배터리 열폭주를 억제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 장비다.
해당 장비는 지난해 7월 구매계획 수립 이후 제작사와 부산소방재난본부 간 협업을 통해 수차례 성능 개선과 규격 변경을 거쳐 검증됐으며, 최종적으로 적재 차량을 추가해 안정성과 활용 편의성, 현장 대응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번 실제 운용 과정에서는 배터리팩 내부까지 직접 냉각이 이뤄지며 화재 확산 방지와 재발 억제에 효과가 확인됐고, 장시간 진압이 요구되는 전기버스 화재 대응에서 실질적인 대응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이 입증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기버스 화재는 장시간 진압과 재발 위험이 큰 만큼 전용 장비를 통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전기차·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에 대비해 전용 장비 운용 체계를 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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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전기버스 화재진압장치 현장 시연회 개최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0일 부산 강서구 녹산에 위치한 탱크테크㈜에서 전기버스 화재진압장치 시연회를 열고, 도입을 앞둔 장치의 현장 적용성과 대응 효과를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도입이 추진된 전기버스 화재진압장치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부장이 직접 장비 작동 과정을 참관하며 실제 전기버스 화재 상황에서의 활용성을 살폈다.
이날 시연된 장비는 전기버스 화재진압장치(EBHL-FL)로, 유압 시스템을 활용해 버스 측면에서 상부 배터리팩을 직접 관통한 뒤 소화수를 주입하는 냉각 소화 방식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기버스 화재의 가장 큰 위험 요소인 배터리 열폭주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연에는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해 강서소방서 현장대응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비의 안전성, 기동성, 실제 출동 시 운용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기버스 화재는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재발 위험이 큰 만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용 장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부장이 직접 최종 점검에 나선 만큼 실제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빈틈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버스 화재 진압 장치 운용 방안과 현장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신종 화재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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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기장소방서 의용소방대는 9일 기장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일광산 산불 예방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광신도시에서 백두사 진입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 명절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과 경찰 관계자들은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와 함께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및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강상식 기장소방서장은 “현재 부산지역에 건조경보가 지속되고 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와 산불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께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과 산불 예방 수칙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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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전술훈련 설명회 개최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소재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실전 중심 훈련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전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전술훈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소방본부 및 각 안전센터 팀장급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존 전술훈련 체계를 실전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특강과 정책 설명, 현장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전술훈련 인식의 전환 △국내·외 실화재 훈련 동향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정책 설명 시간에는 △2026년 전술훈련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실전형 훈련으로의 구체적인 전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김조일 본부장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훈련 체계가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재난 현장의 성패는 실전과 다름없는 반복적인 훈련에 달려 있다”며 “내실 있는 소방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