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119항공대, 항공안전검검 ‘우수기관’ 선정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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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개 119항공대 중 최고 수준 안전관리 역량 입증
전국 최장 34년 6개월 무사고 비행 기록 유지 비결로 이어져

부산소방재난본부 119항공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119항공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진호)가 소방청이 실시한 ‘2026년 119항공대 항공안전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점검은 소방청에서 전국 21개 119항공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됐으며, 운항관리, 교육훈련, 출동준비태세 등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산 119항공대는 비행 중 임무브리핑, 기장과 구조대원 간 의사소통, 장비점검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체계적인 노력의 결과로, 부산 119항공대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긴 34년 6개월(786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축적된 안전관리 경험과 전문적인 항공구조·구급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항공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항공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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