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2035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에 재도전할지 여부를 결정 지을 시민 공론화 절차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진행된다. 부산시는 시민 여론이 재도전으로 몰리면,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종합적인 추진 방안을 수립한 뒤 ‘2035 부산월드엑스포’가 국가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부산해운대1·2, 부산화명2, 부산만덕화명금곡일대 등 부산의 5곳이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상의 재정비 지역에 포함됐다. 당초 부산에서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상 예정지역은 해운대 신도시(그린시티)와 부산화명 등 2곳이 거론됐으나 이번에 정부가 시행령 제정안을 만들면서 적용 가능지구가 대폭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