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역점 과제를 발표했다. 해수부는 우선 올해 가장 중요한 역점 과제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의 성공을 내걸었다. 다음 달 22일로 출항일이 잠정 결정된 2026 북극항로 시범운항 경험과 물류 데이터를 확보해 한국과 유럽 간 정기 특송서비스 개설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처는 16일 행정자료 기반 인구동태패널통계를 활용해 청년층의 혼인 후 거주지 이동과 취업, 출산, 주택 소유 변화를 전수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만 32세에 혼인한 남자(1984∼1990년생)와 만 31세에 혼인한 여자(1985∼1991년생) 초혼 부부다.
다음달 대한민국 최초로 컨테이너 선박의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준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는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이 내용을 비중있게 발표했다. 특히 그동안 외교적 고려 때문에 직접 언급을 하지 않았던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업무보고와 15일 진행된 사전 브리핑을 통해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운항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소방 관리 기준이 적용되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청소용 전동카트 배터리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초고층 건물 내 배터리 화재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화된 화재안전 기준에도 초고층 건물 내부에서 쓰는 소형 이동 장치에 대한 법적 관리 규정이 없어 소형 이동 장치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음료 피습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공범(부산일보 7월 9일 자 10면 보도)이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로 넘겨진 정 전 후보는 개혁신당의 사건 인지 여부와 자백 후 선거 완주 이유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고 “성실히 수사 받겠다”는 말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