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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필리핀 바랑가이 플로델리즈 지역정부와 MOU 체결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필리핀 바랑가이 플로델리즈(Barangay Flordeliz) 지역정부와 4월 25일 지역봉사 및 상호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김창희 국제교류원장과 박금녀 책임교수, 김연래 글로벌센터장이 필리핀 바랑가이 플로델리즈 지역정부사무소를 방문하였고, 벤자민 엔시나스 주니어(Benjamin L. Encinas, Jr.) 지역장이 참여한 가운데 MOU를 진행했다.
이날 MOU 체결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해외봉사지 마련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또한 플로델리즈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 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지 지역 특성 및 보건 실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과별로 다양한 해외연수, 국제교류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봉사를 통해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교양과 인성을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2024-04-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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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2일(목) 오후 3시부터 명덕관 아트홀에서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들레 영토, 이해인의 햇빛 일기, 인생의 열 가지 생각” 등 다수의 시집, 산문집을 쓴 이해인 수녀님과 수녀님의 시를 노래하는 듀오 메타노이아가 함께 초청되어 시, 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해인 수녀님과 메타노이아의 김정식씨는 각자의 세례명인 구름(클라우디아)과 새(로제)라는 이름으로 오래전부터 헤르만 헷세의 시를 노래하며 함께 활동을 했다.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그 동안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북콘서트를 올해 처음으로 지역주민도 참가 가능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5월에 꽃피우는 시, 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해인 수녀의 희망과 사랑이 담긴 시와 듀오 메타노이아의 감동적인 노래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행사 마지막에는 이해인 수녀님의 신간인 “이해인의 햇빛일기, 인생의 열 가지 생각,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세 종류 5권씩 총 15권을 경품추첨으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실시하며 재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융복합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04-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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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필리핀 바랑가이 발락박 지역정부와 MOU 체결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와 필리핀 바랑가이 발락박(Barangay Balagbag) 지역정부는 지난 4월 24일 지역봉사와 상호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위해 김창희 국제교류원장과 박금녀 책임교수, 김연래 글로벌센터장이 필리핀 현지를 방문하였고, 바랑가이 발락박 지역장(Barangay Balagbag, Milaor)인 데니스 글랜(Dennis Glenn을 만나 MOU를 진행하였다.
바랑가이 발락박 지역과의 MOU 체결은 춘해보건대학교 재학생의 지속적인 해외봉사 활동지 확보 및 발락박 지역보건 책임자를 위한 글로벌 연수 등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 바랑가이 발락박 정부와의 협약에는 지난 2023년 MOU를 체결 이후 해외봉사활동 협력과 이 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수, 재학생 간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Ateneo 대학교 간호학부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
김창희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대학이 진행 중인 글로벌 연수사업에 필리핀 지역보건 책임자를 참여시킴으로써, 필리핀 지역의 보건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보건 개발협력 분야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는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이번학기 ‘국제개발협력과 국제보건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중 선발하여 6월 말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춘해보건대학교 국제개발 협력센터에서는 개발협력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운 학생들에게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현지의 니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 외에도 다양한 해외현장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제화, 세계화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4-04-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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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16명 · 방사선과 4명 증원 인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교육부의 ‘202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가 16명, 방사선과가 4명 증원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춘해보건대는 2025학년도부터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을 기존 238명에서 16명 증원해 254명, 방사선의 입학정원을 기존 40명에서 4명 증원된 44명 모집하게 된다.
춘해보건대 간호학과는 1968년 간호전문학교로 시작한 56년 전통의 학과로 2022년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평가인증원 주관 2022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선정, 2023년 한국간호교육 평가원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였다. 방사선과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지방연수원 선정, 한국방사선교육평가원에서 교육평가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보건의료인력 양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04-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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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한국의 미와 전통이 숨 쉬는 안동 현장학습 진행
춘해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학과장 한선희)는 지난 4월 20일 안동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LIFE2.0사업에서 진행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웰니스문화관광과 교수 및 학생 전원이 참여하였다.
이날 문화탐방은 안동지역의 유적지 외 유물 등과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 등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으로 현장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한선희 학과장은 "오늘 현장학습이 역사의 향기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학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훈 지도교수는 “하회마을은 주택과 서원, 정자와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을의 공간 배치가 조선시대 사회구조와 독특한 유교적 양반문화를 잘 보듬고 있으며, 이러한 전통이 오랜 세월 동안 온전하게 보존되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웰니스문화관광과 1학년 박철용학생은 “오늘 현장학습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한국인의 정서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품고 있는 국내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탐방 소감을 전하였다.
웰니스문화관광과에서는 매 학기마다 풍부한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04-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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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수성대학교, LiFE2.0 대학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및 성과공유회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4월 19일 수성대학교 강산관에서 ‘LiFE2.0 대학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5STAR(춘해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오산대학교, 동강대학교) 대학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LiFE2.0 사업에 선정된 춘해보건대학교와 수성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각 대학에서 진행한 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은 △ LiFE2.0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 LiFE2.0 비학위 과정 운영 성과, △ LiFE2.0 운영성과 사례 발표, △ 춘해보건대학교-수성대학교 온라인 공동컨텐츠 개발 시연회, △ LiFE2.0 2차년도 사업 교류협력 추진방향 등을 진행되었다.
춘해보건대학교(단장 최병철)와 수성대학교(단장 김경숙)는 이번에 특별히 ‘창업과 경영’ 컨텐츠를 공동개발 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공유 협력 활동으로 상생 발전을 위하여 협의하기로 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2023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수행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수요를 바탕으로 신설한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 3개 학과의 성인학습자를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는 2024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정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졸업과 동시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대학의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4-04-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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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통학버스 기사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학생처는 4월18일 오후 1시 창의관 1층 캡스톤디자인 LAB실에서 통학버스 기사 1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대학은 위치적 특성상 울산, 양산, 부산 등 원거리 통학생들이 많은 점에 따라 학생 편의를 위하여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해오고 있는데, 교통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버스 운행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통학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울산경찰청 치안정보과와 울산울주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교통안전계 김범룡 계장의 교통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교통관련 법률 및 교통안전관리규정에 대한 안내와 안전한 버스 운행을 위해 운전자가 준수해야 할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대학에 여학생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되었다.
학생처장 간호학과 정영순 교수는 “울주군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교통안전계의 현장감 있는 교육이 통학버스 기사님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한 걸음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다. 교육을 위해 도움주신 울산울주경찰서 교통안전계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울주경찰서는 안전한 울주군 환경 조성 및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2024-04-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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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학 간 연계·협력강화 간담회 개최
울산광역시와 울산 지역 내 대학 간 연계·협력강화 간담회가 17일 춘해보건대학교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KINGS의 부총장 및 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 RISE 준비를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구축 ▲ 지자체-대학 연계 정주형 인재 양성 ▲ 창업 활성화 ▲ 지자체-대학 연계 및 협력을 통한 고용 창출 등이 언급됐다.
울산시는 대학 간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2024-04-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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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태화강 국가정원 현장실습 진행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학과장 김형수)는 학생들이 태화강 국가정원을 참관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LiFE2.0사업에서 진행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태화강 국가정원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별로 관심 분야에 해당하는 작가의 조경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며 초화의 구성과 수목의 구성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학내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현장 적용기술과 조경 트렌드에 대해 심도깊은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구 예술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4년 울산 정원스토리페어를 대비해 정원 작품을 출품하기 위한 조별 토의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현장학습을 통해 조경분야의 현장 적용기술과 조경 트렌드를 파악하고 조경의 산업적 활용과 전공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조경비즈니스학과 김철호 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학생들이 조경 트렌드를 파악하고 다양한 산림조경 영역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 참관이나 현장 견학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실무역량이 강화된 산림조경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에서는 매 학기마다 조경 관련 현장학습 및 전시회에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동향과 기술 변화 등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십리대숲, 은하수길, 무궁화정원, 무지개분수, 국화정원, 초화원, 조류생태원, 시민정원, 작가정원, 작약원, 보라정원, 은행나무 정원, 자연주의 정원 등 25만평의 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2024-04-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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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LiFE2.0사업단, 평생교육체제지원을 위한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협의체 제2차 회의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4월 9일 평생교육체제지원을 위한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최병철 부총장 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부총장, 울산과학대학교 이남우 부총장,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 및 각 대학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평생교육체제지원을 위한 대학간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 대응, △ 울산문화관광의 이해, 창업과 경영환경 등 온라인 공동개발 교육과정 교류 및 운영, △ 평생교육지원 인프라 공유, △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성과공유회 운영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각 대학은 지역의 평생학습체계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긴밀히 협의하기로 의결했다.
「평생교육지원체제를 위한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협의체」는 동남권 지역의 춘해보건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영산대학교가 참여하고 성인학습자들의 체계적인 평생학습 운영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11월 구성되었다.
2024-04-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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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체험 교육행사 진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4월 8~9일 양일에 거쳐 울산광역시 울주군 보건소와 합동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체험 교육행사를 명덕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춘해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 기기와 보조기기, 활동 교구를 활용한 지체 및 시각 장애 체험활동, △나만의 점자 책갈피를 만들기, △낱말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춘해보건대학교 학생들에게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학과 장진호 학생은 “장애VR체험을 하면서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장애인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오은정센터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춘해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보다 존중하는 휼륭한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4-04-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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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협의체 제2차 회의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4월 9일 평생교육체제지원을 위한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춘해보건대학교 최병철 부총장 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부총장, 울산과학대학교 이남우 부총장,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 및 각 대학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평생교육체제지원을 위한 대학간 의견을 교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평생교육 공동과제 발굴 대응, △ 울산문화관광의 이해, 창업과 경영환경 등 온라인 공동개발 교육과정 교류 및 운영, △ 평생교육지원 인프라 공유, △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성과공유회 운영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각 대학은 지역의 평생학습체계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긴밀히 협의하기로 의결하였다.
「평생교육지원체제를 위한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협의체」는 동남권 지역의 춘해보건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영산대학교가 참여하고 성인학습자들의 체계적인 평생학습 운영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11월 구성되었다.
2024-04-0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