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자랑 사격스타···훌륭한 대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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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대표 차영철

『내고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선수대표로 선발돼 선서를 하게돼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팀의 배려로 고향팀소

속선수로 출전하는 만큼 충북선수단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86서울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90북경아시안게임의 소구경소총 3자세 단체서 금메달을 따낸 차영철선수(車榮哲·31·국군체육부대)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청주토박이인 차선수는 이은철(李垠澈)과 함께 한국소총의 달인으로 청주가 자랑하는 사격스타.

청주남중과 운호고를 거치면서 사격에 발을 들여놓은 차선수는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88서울올림픽서 은메달을 따 체육훈장 거상장과 맹호장을 받았으며 냉철한 총잡이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차영철(사격) 백주영선수(수영)가 2만1천여명의 선수들을 대표하여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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