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백상예술대상 '리베라 메' 3개상 수상
김민기.김수현씨 연극.TV부문 대상
영예의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들.연쇄 방화범과 그를 쫓는 소방대원의 활약을 그린 파이어 액션영화 '리베라 메'가 제37회 백상예술대상(영화부문)의 최고 영예인 대상과 작품상,남우주연상(최민수), 3개 상을 수상했다.
또 '의형제'를 연출한 김민기(연극부문) 학전 대표와 SBS 드라마 '은사시나무'의 작가 김수현(TV부문)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연극부문 작품상에는 '마르고 닳도록'이 뽑혔고 TV부문에서는 MBC '아줌마'(드라마), KBS '영상기록 병원24시'(교양), SBS '진실게임'ㆍMBC '코미디 하우스'(이상 예능)가 동반 수상했다.
TV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KBS '태조 왕건'에서 궁예로 열연중인 김영철과 '아줌마'에서 주인공 오삼숙 역을 맡은 원미경이 차지했으며 코미디 부문에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김용만과 '전파견문록'의 박경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부문에서는 최민수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전도연,연극에서는 '브리타니쿠스'의 이상직과 '바다의 여인'의 김호정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김호일기자 to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