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푸드 활성수 미국 특허 획득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경남 진주시 집현면에 있는 중소 벤처기업인 진주바이오푸드사(대표 화성용)가 개발한 천연 미네랄 활성수인 '에나 활성미네랄 A'가 지난달 미국 특허청의 특허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경북대 정규식(수의학과) 교수와 산·학협력을 통해 해조류, 갑각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에 효능이 있는 '에나 활성미네랄 A'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그해 12월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이선규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