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15시간 진통 끝 득녀…두 아이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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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21 14:56:21 수정 : 2015-09-22 1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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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득녀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소유진 씨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 백종원 씨가 15시간 진통 내내 옆에서 아내의 출산을 지켜봤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 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리고 이듬 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은 소유진은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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