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선진, "신혼 초기, 서로를 죽일 정도도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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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tvN '택시'에 출연한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신혼 초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나 많이 싸워 신혼이 지긋지긋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택시'에서 김선진은 "서로를 죽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싸웠다"면서 "연애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결혼 후에는 많이 싸우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언제부터 싸움이 잦아 들었냐는 질문에 김선진은 "역시 아이가 태어나니까 달라졌다.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오히려 우리는 결혼 초기에는 안싸웠는데 4년 정도 지나니까 싸움이 시작됐다"고 말해 정 반대의 부부 생활을 이야기 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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