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시청률 오름세 월화극 부동의 1위, '별난 며느리' 4.3%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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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의 시청률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미세스캅' 16회는 전국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회 방송 12.0%보다 0.4%p 오른 것으로 첫 방송부터 전체적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시청률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유(손병호)가 결국 청부살해범을 통해 최영진(김희애)의 살해를 지시했다. 이에 최영진은 청부살해범으로부터 목이 졸리며 사망할 위기에 처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MBC '화정'은 8.3%를 기록했다. 22일 종영한 KBS2 '별난 며느리'는 4.3%의 시청률로 마감했다.

사진=SBS '미세스캅'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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