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최강의 케미"…외모 몰아주기 사진 깨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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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민혜은 인턴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의 '폭소만발' 외모 몰아주기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월 26일 밤 11시 첫 방영될 '풍선껌'은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등 매력만점 명배우들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과 이종혁의 '외모 몰아주기'를 위해 거침없이 망가진 여배우 정려원과 박희본의 과감한 희생정신이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미소를 머금은 이동욱 뒤로 정려원과 박희본이 꽃받침을 한 채 얼굴을 망가뜨리며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종혁을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인증샷에서는 이동욱과 정려원, 박희본이 각기 다른 표정과 몸짓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이종혁의 훈훈한 미모를 부각시켰다. '외모 몰아주기' 셀카 퍼레이드는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뤄졌다.

제작사 측은 "최고의 작품을 위해 배우들 모두 단단한 각오를 한 만큼, 망가짐에도 굴하지 않은 채 컨디션과 현장 분위기 모두 최상이다"라며 "'풍선껌'의 네 주역들이 펼쳐낼 유쾌하고 달달한 모습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등 통통 튀는 캐스팅과 배종옥, 김정난, 박준금, 이승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3H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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