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재환,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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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유재환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영국 시인 바이런의 말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는 식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46회에서는 '입만 살았네 입담 베테랑 특집'이 꾸며져 오세득 셰프와 윤정수 박나래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두달 만에 갑자기 삶이 뒤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음악을 했고 노래를 했었는데 올 1월부터 6월까지 성대결절이 와서 말도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 '커피' 음원은 지난해 12월에 미리 녹음한 것이라고.

유재환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박명수의 남자'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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