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권상우, "박미선-김신영 하차한다고 들었다" 돌직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오프닝부터 입담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416회에는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져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자리에 앉자마자 "박미선, 김신영 씨 하차하신다고 해가지고"라며 돌직구를 던져 박미선과 김신영을 당황케 했다.
권상우는 "그 전에 나오고 싶었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무마했지만, 이어 "쟤(조세호)는 왜 남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과 김신영은 '해피투게더' 포맷 변화에 따라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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