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차학연, 달콤한 우정...남다른 친구 케미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호흡을 맞추는 정은지와 차학연(빅스의 엔)이 달콤한 우정으로 안방극장에 '두근지수'를 높인다. 

25일 '발칙하게 고고'는 강연두(정은지)와 하동재(차학연)의 달콤한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두 사람은 초등학교 때부터 다져온 오랜 우정으로 남다른 친구 케미를 선보일 예정. 무엇보다 동재는 연두를 쫓아다니며 티격태격하는 콤비로 활약한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이는 정은지와 차학연은 찰떡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실제로도 친분이 남다르다는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웃음꽃이 만개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는 "연기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대사를 맞춰보거나 캐릭터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등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드라마 속 연두와 동재의 귀여운 우정은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라고 전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에서 열여덟 청춘 소년소녀들이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그려나갈 낭만과 팀워크, 우정의 소중함과 그 속에 녹아있는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다.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콘텐츠K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