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권상우, 콧구멍 개인기-셀프 발음 디스로 예능 완전 정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망가지길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416회에는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져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100원짜리를 오른쫏 콧구멍에 넣는 개인기를 펼쳤다. 그는 100원짜리 세개를 차례로 콧구멍에 밀어넣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의 발음 디스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대사를 짧은 발음으로 따라하기도 했다.
그는 "극장으로 따다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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