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극성팬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해 난동…검거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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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30 11:40:11 수정 : 2015-10-01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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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사진-연합뉴스 제공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배우 조인성의 집에 중국 극성팬이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30일 한 매체는 "서울 송파경찰서가 조인성의 집에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인 31세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오늘(30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조인성은 가족과 함께 집에 있었다. A 씨는 조인성에게 밖으로 나오라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조인성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멀티미티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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