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시즌4 부활의 문' 10월14일 열린다…사전예약 프로모션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시즌4 부활의 문'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는 30일부터 2주간 사전 예약 프로모션 '붉은 기사단 모집'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신규 및 휴면 복귀 이용자에게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이 주어지며, 보안서비스(전화인증, NC OTP)에 가입한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인챈트(Enchant, 강화) 미니 게임을 진행한다. 미니 게임을 통해 강화에 성공한 이용자는 실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무기는 +9, 방어구는 +8까지 가능하다.
한편, '시즌4 부활의 문' 업데이트는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이다. 10월 14일 리니지 시즌 4의 첫 번째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 공개되며, 모든 클래스(Class, 직업)에 전설급 무기가 추가되고, 사냥터 개선을 통해 초보 이용자의 빠른 성장이 지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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