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라이더스' 합류, 연기자로 맹활약 예고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배우 백보람이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 합류한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백보람이 티캐스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더스'(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에 캐스팅돼 김동욱, 이청아와 호흡을 맞춘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더스'는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 공감 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백보람은 극중 백진주 역으로 분해 윤소담(이청아 분)의 이종사촌 언니이자 룸메이트로 출연한다.
어릴 적부터 존경하며 사랑한 여행사 사장(장호일 분)으로 인해 작은 여행사를 다니며 일과 사랑 그리고 여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라이더스'는 11월 초 E채널과 드라마 큐브에서 동시방영된다. 백보람은 최근 KBS '미싱코리아'에도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퍼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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