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자타공인 '히든싱어' 메인MC…시즌4도 낙점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JTBC '히든싱어'와 전현무 아나운서가 시즌4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1일 제작사 측은 '히든싱어 시즌4' MC로 전현무가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제작사 한 관계자는 "전현무는 '히든싱어'의 메인MC로서 시즌이 더해갈수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 회 출연하는 원조 가수에 대해 더 많이 더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끊임 없이 공부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본 녹화에서는 이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질문을 건네고 리액션을 더하는 등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다른 노력과 애정을 갖고 '히든싱어' 매시즌을 이끌어 온 전현무가 이번 시즌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또 어떠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4'는 오는 3일 밤 11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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