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 부름에 눈뜨며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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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일 방송된 '용팔이' 18회에서는 미국에서 또 다른 용팔이를 데리고 돌아온 신씨아(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씨아는 미국 용팔이를 소개하며 "제 비지니스 파트너"라며 "(영애 수술) 결심하는 데 도움이 될까 해서요. 불법 왕진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과장(정웅인)의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돌아온 김태현(주원)은 이과장, 미국 용팔이와 함께 여진의 수술방에 들어갔다.

특히 여집사(박현숙)는 여진을 위해 간 이식을 했고, 그 결과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수술이 끝난 뒤 눈을 감고 있던 여진은 태현의 부름에 눈을 떴다.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암시,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SBS '용팔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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