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사망 7주기, 국민 여배우를 향한 여전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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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고(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진실이 악플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거둔지 7년이 지났다는 것.

고인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불과 40세의 나이였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스타이자 두 아이를 둔 엄마였기에 그녀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 흘렀음에도 최진실의 이름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아직 그녀를 잊지 못한 대중과 그녀의 절친한 친구였던 이영자 엄정화 홍진경 등이 방송에서 그리움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진실은 1988년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해 드라마 '질투' '폭풍의 계절' '별은 내 가슴에' '장미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편지'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과 함께 해 왔다.

사진=MBC '무릎팍도사',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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