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BIFF] 소피 마르소, "나의 우상은 마릴린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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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0-09 16:36:24 수정 : 2015-10-09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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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에스투데이 김종진 인턴기자]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우상이 마릴린 먼로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행사. 소피 마르소는 이번 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 '제일버드' 주연 배우로 공식 초청 받아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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