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 재기발랄 핼러윈 데이 가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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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디자이너로 화제를 모은 황재근이 다시 한 번 가면 제작에 나선다.

디자이너 황재근은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번 핼러윈 데이 파티에서 가면을 디자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콘셉트는 '영혼을 지키는 가면'이다.

황재근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핼러윈 데이의 기괴함과 그만의 재기발랄 디자인이 조화된 독특한 가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밀러 관계자는 "가장 유니크한 감각의 디자이너와 핼러윈 데이 빠질 수 없는 맥주 브랜드가 만나 올해 핼러윈 데이에는 이태원에 가면 물결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밀러는 황재근의 독특한 화법이 돋보이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며 가면을 만들게 된 동기와 콘셉트를 코믹하게 설명했다. 영상은 밀러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밀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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