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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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부산 광복로 패션의 거리에 위치한 매장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꾸며 재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플래그십 스토어란 브랜드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 꾸민 매장을 뜻한다. 매출을 올리기보다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피력하는게 주 목적이다.
 
지난 1일 오픈된 플래그십스토어는 94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오니츠카타이거의 프리미엄 라인과 콜렉션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층에선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 스니커즈인 멕시코 66, 멕시코 델리게이션을 비롯한 유니섹스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액세서리 등을,  2층에는 프리미엄 제품인 니폰 메이드, 디자이너 콜래보레이션 콜렉션 오니츠카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라인을 만날 수 있다.
 
사진=오니츠카타이거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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