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드라마 촬영 중 폭풍 감동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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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촬영 도중 친동생의 깜짝 선물을 받았다.
 
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친동생이 응원차 촬영장에 보낸 간식차 앞에서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정말정말 고마워요. 써프라이즈 카페. 감동이야"라는 글로 진심어린 감사를 대신하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판타스틱'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시연은 '쎈 언니' 백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가족액터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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