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새 싱글 '잠깐만 Baby'로 9개월만에 컴백...여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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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해 여제의 귀환을 알린다.
 
윤미래는 오는 13일 0시 새로운 싱글 '잠깐만 Baby'를 발매한다.
 
2015년 12월 발매한 '사랑이 맞을 거야' 이후 약 9개월만의 컴백으로,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는 싱글인 만큼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잠깐만 Baby'는 레드맨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 레드불, 나이키 등과의 작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Konrad OldMoney의 작품이다.
 
그는 2011년 발매한 'Get it in' 이후 다시 한번 윤미래와 손을 잡고 케미스트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Like a G6'로 동양계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달성했던 파이스트무브먼트가 믹싱 작업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들의 참여는 윤미래와의 진한 의리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윤미래의 새로운 모습들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윤미래와 필굿뮤직이 내놓을 결과물들의 시작점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필굿뮤직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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