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한효주, "안녕하기 싫은데"…종영 아쉬움 드러내

드라마 'W'(이하 '더블유')에 출연중인 배우 한효주가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연주 안녕하기 싫은데,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한효주. HanHyoJoo. 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양 볼에 손을 대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청순미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블유'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16회로 종영된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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