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송해나, "모델 향한 꿈…백지영이 많이 응원해 줘"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송해나가 가수 백지영 덕분에 패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해나, 강예빈, 유빈, 양정원이 토크를 함께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해나는 패션모델로 정식 데뷔하기 전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운영하던 쇼핑몰의 피팅 모델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사실 (나처럼) 170cm이하이면 모델이 되기 힘들다. 백지영 언니가 용기를 얻도록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패션모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도전슈퍼모델 코리아'에 출연하고 난 뒤에도 백지영 언니가 패션 모델 길로 계속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하며 그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