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한동근, 엑소 누르고 1위 "더 열심히 음악하겠다"

가수 한동근이 '역주행'의 신화를 보여줬다. 2년 전 발표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것.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9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엑소 '로또'(Lotto)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한동근은 디지털 음원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 음반 점수 등을 합산한 결과 총점 6처421점을 획득, 4천294점을 얻은 엑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동근은 "감사하다"며 "제가 1위를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도와주는 많은 분들과 노래 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음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한동근은 감사 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큰 절을 올려 주목 받았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지난 2014년 9월 발표한 곡이다. 최근 차트에서 역주행,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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