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빅5' 드라마, 개국 5주년 기념 엘르 화보공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개국 5주년을 맞은 JTBC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이 패션 미디어 '엘르' 11월호와 함께한 스페셜 화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에 걸쳐 방송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이선균과 송지효,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과 박형식, '더패키지'의 이연희와 정용화, '맨투맨'의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 등이 참여한 화보가 공개된 것.
    
10월 28일 첫 방송되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루는 유쾌한 코믹바람극이다. 

이선균은 아내의 바람에 맞서는 남편 도현우 역을, 송지효는 그의 아내 완벽 슈퍼맘 정수연 역을 맡아 결혼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를 섬세하게 표현 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힘쎈여자 도봉순'은 어마 무시한 괴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여자가 똘끼충만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작품이다. 박보영과 박형식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12부작 여행 드라마다.
            
여주인공 가이드 윤소소 역에는 배우 이연희가, 사귀던 여자에게 차이고 홀로 여행에 나선 산마루 역에는 정용화가 캐스팅됐다.
               
또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사진 = JTBC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