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제공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패션·뷰티 중고 장터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행사에서 우수판매자의 인기 상품을 행사장 내에 전시, 현장에서 직접 보고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전시된 상품은 매일 행사 종료 1시간 전 150개를 선착순 5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쇼핑몰 임블리, 난닝구, 에이인, 다바걸, 톰앤래빗, 다크빅토리, 아이엠유리 등 인기 제품을 경매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현장 내 G마켓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1천500명에게는 약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기존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현장에서 G마켓 앱에 로그인하면 매시간 정각 선착순 200명에게 참여 판매자의 패션의류가 담긴 인기 패션의류를 무료 증정한다.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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