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김태곤의 새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 양대마켓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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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대표 조성원)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쟁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구글 플레잉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성공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이 만든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영지 구성 및 자원 약탈,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실존했던 60개의 교역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무역 시스템과 제국군과의 PVE 전투 등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게임성을 강화한 것이 이 작품의 특징.
 
특히 유저 간 교류를 장려하는 연맹, 함선 커스터이마이징 기능 등 여러 핵심 요소로 유사 장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조이시티의 설명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머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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