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휴잭맨-패트릭스튜어트, 쏟아진 사인요청에 '젠틀맨'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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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다프네 킨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로건'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작품을 공개한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다프네 킨,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팬들 호응에 화답했다.

이날 '로건'은 슈퍼히어로 무비로는 처음으로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과 월드 프리미어를 호응 속에 열었다.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마지막 울버린, 로건을 연기한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X 역의 스튜어트, 돌연변이 소녀 로라 역의 킨, 그리고 맨골드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이 레드카펫에 입장하자 현지 팬들의 함성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잭맨과 스튜어트, 킨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 호응에 화답했다. 배우들은 많은 영화팬들 틈에서도 사인은 물론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모두 응해주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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