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휴잭맨-스튜어트 V앱 스팟라이브..27일 다 파헤친다
영화 '로건' 주연배우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가 속속들이 파헤쳐진다.
'로건'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는 27일 오전 11시 32분(한국시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생중계될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V앱 스팟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울버린’, 로건을 연기한 휴 잭맨과 그와 함께 7편의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패트릭 스튜어트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비하인드까지 들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실시간으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배우들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근 방송, 공연뿐 아니라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이고 있는 브라이언이 인터뷰어로 나와 두 배우를 만난다.
특히 공개된 사전 예고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잭맨과 스튜어트와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울버린’ ‘로건’의 트레이드마크인 손 갈퀴 동작을 보여줘 이 작품의 열혈팬임을 증명했다.
이 작품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로건'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 97%의 신선도와 IMDB 9.6점 대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울버린 영화”(스크린 크러쉬), “’울버린’ 시리즈 사상 가장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 피가 보이지 않는 신에서는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모든 장면이 완벽하다”(The Young Folks), 등 호평이 이어졌다. 영화는 28일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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