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구리휴게소, 내부 매장 확장 및 인테리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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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 구리휴게소(일산방향)가 내부 매장을 확장하고 인테리어를 전면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소규모로 개소한 구리휴게소는 여느 휴게소에 비해 작은 규모에 속했다. 서울외곽순화고속도로의 통행량에 비해 휴게소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을 감안해 2013년 7월 1차 증축을 시행했고 이번에 내부 매장 확장 및 인테리어까지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이전보다 넓어진 매부 공간을 비롯해 홀로 찾은 고객을 위한 '혼밥존' 설치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했다는 평을 받는다.
 
구리(일산방향)휴게소 오태균 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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