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씨엘, 침대 위 아찔한 볼륨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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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2-26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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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씨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가슴 라인을 살짝 드러낸 채 도발적인 눈빛을 짓고 있다. 진한 메이크업에서 뿜어져 나오는 도발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앞서 씨엘은 25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곡 '나쁜 기집애'와 걸그룹 투애니원 시절 부른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씨엘은 "시작은 저를 소개하기 위해 제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곡인 '나쁜 기집애'를 선보였다.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했고, 올림픽에 참가한 이들 모두 응원하고 싶어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폐회식이 끝난 뒤 '나쁜 기집애'의 선곡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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