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 개최…'박열' '1987' 등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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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를 연다.
 
메가박스는 "'2018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로 이뤄진다. 올해 후보작은 영화 '1987', '남한산성', '박열', '신과 함께-죄와 벌', '택시운전사' 등 5편이다.
 
메가박스는 "상영제 종료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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