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4월 신제품 '과일 퐁당 우유 3종' 젊은 고객층에 호평

생과일쥬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가 4월달 신메뉴로 선보인 '과일이 우유에 퐁당 쥬씨 퐁당 우유'가 젊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쥬씨 퐁당 우유는 새콤한 딸기가 들어간 '딸기 퐁당 우유'와 달콤한 바나나가 들어간 '바나나 퐁당 우유'와 딸기와 바나나가 함께 들어간 '딸바 퐁당 우유' 등 모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쥬씨 퐁당 우유는 우유에 신선하고 달콤한 과일맛을 함께 느낄 수 있기에 평소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이와 관련해 쥬씨는 "쥬씨를 애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더욱 다양하고 즐기길 바란다"며 "출시 이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 우유에 논산 딸기와 바나나를 갈지 않고 넣는 음료로, 산뜻한 과일의 풍미가 젊은 고객의 취향에 부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