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룡엑스포 캐릭터 ‘온고지신’ 리뉴얼 공모전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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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개발돼 사용 중인 온고지신 캐릭터. 고성군 제공 2006년 개발돼 사용 중인 온고지신 캐릭터. 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이 공룡엑스포 캐릭터 리뉴얼에 나선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는 오는 24일까지 엑스포를 상징하는 ‘온고지신’ 캐릭터 리뉴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옛 것을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된 ‘온고지신’ 캐릭터는 2006년 엑스포 개최 당시 개발됐다.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고성을 시각화하고 공룡 화석지의 자연적 유산을 가지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새로운 고성을 상징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아 디자인됐다.

조직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온고지신 캐릭터에 시대 흐름을 반영, 새로운 캐릭터 상품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전국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엑스포사무국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직위는 창의성, 캐릭터 상품화 활용성, 상징성, 완성도 등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대상 1명 500만 원, 최우수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1명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황종욱 사무국장은 “온고지신의 전통성을 간직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상을 반영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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