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 일요영화 상영을 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일요영화 상영은 7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해당 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하며, 동래구민 누구나 무료로(선착순 입장) 관람 가능하다.

동래읍성도서관은 ▲7월 7일 메리다와 마법의 숲 ▲7월14일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 ▲7월21일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7월28일 빅: 슈퍼사이즈 어드벤처 ▲8월 4일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8월11일 내이름은 꾸제트 ▲8월18일 마다가스카 3 ▲8월25일 호비와 매직아일랜드 ▲9월 1일 구스범스 ▲9월 8일 피터와 드래곤 ▲9월15일 배저로와 친구들: 신비한 모험 ▲9월22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치킨 히어로 ▲9월29일 넛잡: 땅콩 도둑 등을 상영하며, 

안락누리도서관은  ▲7월 7일 헬프 ▲7월14일 배저로와 친구들 ▲7월21일 비행기2: 소방구조대 ▲7월28일 해양경찰 마르코 ▲8월 4일 드래곤 길들이기 ▲8월11일 앨빈과 슈퍼밴드 ▲8월18일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8월25일 더 매직: 리틀 톰과 도둑공주 ▲9월 1일 카3 ▲9월 8일 보스베이비 ▲9월15일 아스테릭스 ▲9월22일 판타스틱 부니베어 ▲9월29일 뮨:달의 요정 등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래읍성도서관과 안락누리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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